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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....그 여백

소소하지 않았던 2016 겨울

by 寫廊사랑™ 2017. 3. 20.

 

2016년 겨울은

 

위대하게 지나갔다.

 

대입수능이 끝나고

 

면접을 보고

 

합격발표가 있기까지

 

애탔던 스무 날쯤을 제외하면

 

모든것이 완벽했다.

 

고맙구나 덕분에

 

결코 소소하지 않은 시간을 보냈으니..

 

고맙고 또 고맙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훌륭한 졸업식도

 

좋았구나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아마도

 

겨울이 끝난 이 봄부터는

 

모든 것이

 

위대할 것이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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