셋째 날
경상공원에 올라
자금성도 내려다 보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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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 날 저녁
<평양 옥류관1호점>에
들렀는데..
이번 방문 중 제일 멋진 곳이
아니었나 싶다.
평범한...평범해 보이는 음식들이
아주 아주 황홀했다.
내 평생 먹어 본 음식들 중
감히 최고였다 말할 수 있다.
백두산 들쭉술에
정신이 들쭉날쭉했고..
북한 여직원(?)의 말솜씨에
넋을 잃고 말았다.
하마터면 며느리 삼으려
업고 도망쳐 나올 뻔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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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셋째 날의 기록..
798예술거리에서
북경 방문의 마지막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