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..
바람과 함께 떠난
긴 여정.
곰소염전에 이르러서야 차를 세우고
기지개를 켰다.
계절같지 않은 따슨 날 덕분에
여정이 조금은 가벼웠다.
어미와 아들은
늘상
이 계절
가을과 닮아 있다.
썰물의 갯벌이
가슴을 먹먹하게 해
또 차를 세웠다.
어릴 적 외가의 그리움이 전해 와
더욱 먹먹해 진다.
물막이 공사를 하고..
그 위에 골프장을 차린 자본주의..
이젠 볼 수 없어 더욱 그리운
외가 동네의 갯펄이....그리워서...
부안 영상테마파크...
사극 드라마/영화 촬영세트장이다.
합천의 전/근대 세트장과 비교해 봤을 때...
합천이 좀 더 나아 보였다. +_+
경복궁 안의 근정전 세트장 ↓↓
"왕이 되고프냐?"
"왜? 무엇 때문에 왕이 되고프냐?"
얼마 전 영화 <광해>를 보고 나서
나도
그들에게 묻고 싶었다.
앗!!!!
둠벙이다.
낚시꾼의 눈....ㅎㅎㅎ
궁궐(세트장) 담벼락 밖에 아담한 둠벙이 있었다.
혹시나???
하는 꾼의 기대!!!
역시나!!!!!
아싸~~~득템!!!
미개봉 글루텐 한 봉지!!!
ㅎㅎ
횡재~~~~
연예계 종사자들의 짬낚시가 확인되는 순간!!
얼마나 급했으면 뜯지도 못하고 그냥 갔을까? +_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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