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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....그 여백

머나 먼 여정......변산반도

by 寫廊사랑™ 2012. 11. 12.

가을..

바람과 함께 떠난

긴 여정.

 

 

 

곰소염전에 이르러서야 차를 세우고

기지개를 켰다.

계절같지 않은 따슨 날 덕분에

여정이 조금은 가벼웠다.

 

 

 

 

어미와 아들은

늘상

이 계절

가을과 닮아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썰물의 갯벌이

가슴을 먹먹하게 해

또 차를 세웠다.

 

어릴 적 외가의 그리움이 전해 와

더욱 먹먹해 진다.

 

물막이 공사를 하고..

그 위에 골프장을 차린 자본주의..

이젠 볼 수 없어 더욱 그리운

외가 동네의 갯펄이....그리워서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부안 영상테마파크...

사극 드라마/영화 촬영세트장이다.

합천의 전/근대 세트장과 비교해 봤을 때...

합천이 좀 더 나아 보였다. +_+

 

 

경복궁 안의 근정전 세트장 ↓↓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"왕이 되고프냐?"

"왜? 무엇 때문에 왕이 되고프냐?"

 

얼마 전 영화 <광해>를 보고 나서

나도

그들에게 묻고 싶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앗!!!!

둠벙이다.

낚시꾼의 눈....ㅎㅎㅎ

궁궐(세트장) 담벼락 밖에 아담한 둠벙이 있었다.

 

혹시나???

하는 꾼의 기대!!!

 

 

 

 

역시나!!!!!

아싸~~~득템!!!

미개봉 글루텐 한 봉지!!!

ㅎㅎ

횡재~~~~

연예계 종사자들의 짬낚시가 확인되는 순간!!

얼마나 급했으면 뜯지도 못하고 그냥 갔을까? +_+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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