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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....그 여백

머나 먼 여정......변산반도(2)

by 寫廊사랑™ 2012. 11. 12.

부안 영상테마파크 전체 모습~~

 

 

 

아담한 황토흙벽 초가집

 

 

 

 그 담벼락 아래로...

저들의 가을도 절정으로 향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테마파크를 나와 숙소로 향했다.

숙소 바로 아래에 위치한

<불멸의 이순신>세트장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세트장 아래로 갯펄이 펼쳐져 있었다.

썰물 때라

바지락 캐는 동네 아낙 몇과

낚시를 드리운 어르신 몇이

어지러이 흩어지는 가을햇살을

고스란히 받고 있었다.

 

그들과 함께..

내 시선을 잡은..

주인 잃고, 짝도 잃은

깜장 고무신 하나~~

 

 

 

그 곁에서 나도 바지락 몇을 캐

고무신을 채워 주었다.+_+

 

 

 

 

밀물이 들기 시작해서야

허리를 펴고 일어섰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바다가 보이고.....햇살이 퍼지는 숙소 창가!!

문득 떠난 여정이

나쁘지 않음에 감사하며...

 

 

 

 

 

 

다음 날

바람도 불고 비도 흩뿌렸다.

마지막 탐방지

부안 <채석강>

 

 

 

 

 

남는 건 사진 속 추억 뿐!!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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