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새 훌쩍
또 흐른 시간
자그맣던 아이도
훌쩍 자랐다.
보듬어 안고 뽀뽀라도 할라치면
비명을 치며 도망가 버리는
딸년이 되어 버렸다.
딸내미도
드디어
초등학교를 졸업한다.
전학을 다녀 본 경험이 있는
나와 아내는
두 녀석 다
한 동네에서 같은 친구들과 어울리며
같은 학교를 6년간 다닌 것에
만족한다.
게다가 딸내미도
지 오빠가 다니는 중학교로 진학했다.
오누이가
초,중학교 선후배다.^*^
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학교는 흔치 않다.
이 학교가 그렇다.
일제강점기와 6.25를 거치며
이제 71회째 졸업생을 배출한다.
아들내미는 69회~~
71회 졸업생들의 타임캡슐 ↑↑
20년 후에 열어보러 다시 모인단다.ㅎㅎ
모두모두
멋진 모습으로
그 날에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.
본격적인 졸업식 행사~~
상장 및 장학금 시상!!
딸내미도 무수한 상장과..ㅎㅎ
장학금을 받았다.
이쁘게 커 주어 고맙구나.
쫌 더 분발해야지?? ㅎㅎㅎ
축하한다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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