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체 글220 내삼지 깊은 품에서... 옛날 술도가는 회색공장굴뚝으로 바뀌었다.상전벽해그래도 아직 그 속 어딘가...깊은 품이 숨어 있다.나를 기다리는 것도 그대를 기다리는 것도 아니다. 그 곳은 늘 그대로... 자연은 그 모습 그대로일 때 제일 아름답다. 굳이 기교를 더하지 않아도 된다. 엎드려 목 한 번 축이니번뇌 또한 함께 씻긴다. 2011. 4. 25. 봄날 봄날...괜히 맘만 설레는 봄날산골짝 물가에도 봄은 왔다.숨소리 죽이며 꾼의 미끼를 탐하는작은 붕애들의 입술에도봄은 왔다.입맛이 돌아 온 기특한 물 속 생명들~~ 2011. 4. 4. 짬뽕 한 그릇에 추억하다. 오늘 점심으로 먹은짬뽕 한 그릇!!1984년 2월 중학교 졸업식 때친구녀석과 함께 처음 먹어 본 짬뽕~~~요즘엔 패밀리 레스토랑이니 뭐니해서 갖가지 외식문화가 있지만...그 땐 중국집에 가는 게 최고의 외식이었던 때!!중학교 졸업을 하며중국집에 들러 평소에 먹어보기 힘들었던두 가지를 주문했다.짬뽕과 탕수육~~ +_+딱 한 번만 그 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좋겠다.병호녀석이랑 고량주도 한 잔 하게....ㅎ 2011. 3. 28. 2011년 첫 낚시 욕심이 많아 꾼이요셀렘이 많아 꾼이며미련이 많아 꾼이다버리지 못할 욕심 따윈 갖지도 말 것이요기대지 못할 설렘 따윈 꾸지도 말 것이며치우지 못할 미련 따윈 살피지 말 것이다 2011. 3. 13. 이전 1 ··· 22 23 24 25 26 27 28 ··· 55 다음